정의당은 '부적격' 당론을 채택했다.
자동차세 상습체납, 법인카드 과다 사용, 억대의 장녀 유학비 등이다.
인사청문회는 23일 열린다.
2인 1조 작업 원칙이 지켜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자유한국당은 "신종 고용 세습"이라고 주장했다.
'개 같은 세상'은 우스갯소리로 들리지 모르겠지만 '개들의 세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니 인격장애와 이로 인한 폭력성이 보다 폭넓게 '개들의 세상'에 침투해 있다. '개들의 세상'은 '개 같은 세상'을 극적으로 조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개들의 세상'을 들여다보면 '개 같은 세상'이 얼마나 일상적인 폭력의 세계에 잠식되어 있는지를 확인케 한다.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을 상실한 인간에 의한 폭력성은 개들을 '개 같지 않은 세상'에 가둬두고 있다. 개뿐만 아니라 동물 전반에 대한 학대행위와 생명경시는 식육을 목적으로 하든, 반려를 목적으로 하든 구분 없이 이뤄진다.
우리 헌법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항과 어느 누구도 차별받지 않아야 된다는 항이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어느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기본권을 보장받을 권리를 소중하게 규정하고 있다. 공무원은 국민의 행복과 기본권을 모범적으로 지키고 차별받지 않도록 보호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야 할 사람들이다. 요사이 시중에는 자조적인 농담이 오간다. '멍멍! 으로 인사하고 꿀꿀! 로 답례한다'고.